반포 알짜사업 재건축 3년 만에 뛰어든 삼성물산 '업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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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에 업계 1위 삼성물산이 뛰어들었다. 2015년 12월 서초 무지개아파트 이후 3년 만의 참여라 업계 관심이 높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기존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계약을 맺었다가 최근 조합이 특화설계안과 공사비 등을 이유로 해지의사를 밝혀 법적소송이 준비 중이다. 새 시공사는 수의계약으로 정할 예정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전날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조합에 시공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삼성물산에 앞서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대형건설사 대부분이 시공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삼성물산은 지난 3년간 정비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래미안 브랜드 매각이나 주택사업 철수설 등에 휩싸였다.

그러나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사업성이 높아 현대건설과 GS건설 등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돼 수주에 참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수주 이후 분양까지는 일반적으로 2~3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조합은 이르면 다음달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업규모가 8000억원 넘는 데다 대형건설사 대부분이 참여하면서 수주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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