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 오피스 공실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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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일대 대형 빌딩.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과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의 오피스 공실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글로벌부동산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오피스시장 동향 조사 결과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1.6% 하락한 10.3%다.

서울은 4분기 신규공급빌딩이 없었던 상황에서 3분기 중심업무지구(CBD)와 강남업무지구(GBD) 신규공급으로 인해 증가한 공실면적 중 일부가 빠르게 해소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CBD의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보다 2.0%포인트 하락한 13.1%다. CBD는 3분기에 신규 공급된 ‘센트로폴리스’가 공실을 일부 해소하며 공실률 하락을 주도했다. 다만 전체 공실률은 여전히 다소 높은 편이며 임차인 위주 시장 특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GBD의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1.6%포인트 떨어진 5.7%다. 이곳은 ‘강남N타워’를 중심으로 공실이 해소되며 5%대 공실률을 회복했다. GBD는 지난헤 전반적으로 타 권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5~7%대 공실률을 기록하며 임대인 위주의 시장 특성을 보였다.

여의도업무지구(YBD)의 평균 공실률은 12.0%로 전 분기 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YBD는 4분기에 임차인 이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았다. 또 지난해 초 LG계열사의 마곡지구 이전으로 급등했던 공실률을 지속적으로 끌어내리며 2013년 이후 권역 내 가장 낮은 연간 공실률을 보였다.

이밖에 판교의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0.0%으로 조사됐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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