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법인취소 등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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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11일 국내 유명 동물보호단체로 손꼽히는 동물권단체 ‘케어’가 구조된 개들을 일부 안락사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 이후 케어를 수사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고 있다.

‘동물학살 단체 케어의 법인취소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글을 올린 청원인은 “케어는 보호가 아닌 학살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개도살 방지법을 지지하는 모든 이들도 분노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또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비영리법인 취소 ▲케어의 세무감사 및 전수조사 ▲대표 박소연의 특별수사 ▲국내 동물보호단체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등을 촉구했다.

그동안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투견장 급습, 개농장 식용견 구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했던 동물보호단체로도 관심을 받은 곳이다.

논란 이후 케어 측은 입장문에서 “2015년쯤부터 지난해까지 소수의 안락사가 불가피했다”며 보호 중인 동물의 안락사를 인정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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