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죽이야기 안푸점, “장사도 잘되고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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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의 신흥 개발지역으로 서울의 강남구 같은 지역 ‘안푸’에 위치한 죽이야기 ‘안푸’점(베트남 3호점, 점주 이성자)는 직원 11명을 두고 연일 손님 맞기에 바쁘다.

호치민과 10분 거리인 ‘안푸’는 삼성전자의 해외 최대 규모 공장인 베트남제조단지가 인근에 있고, 대형 아파트 건설 붐과 도시개발 붐을 타고 상류층들이 모여 사는 깨끗하고 깔끔한 곳이다.

4층 건물의 1층이 죽이야기 매장이고, 2~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

/ 죽이야기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장사가 잘됩니다. 메뉴는 죽 종류, 밥 종류, 분식, 도시락종류가 있는데 죽과 밥이 반반정도로 팔려요. 죽은 골고루 팔리고 특히, 황태콩나물해장국, 수제돈가스는 인기품목입니다. 소불고기도시락과 제육도시락, 돈가스도시락이 잘 팔립니다. 분식은 떡볶이, 닭강정, 김밥, 파전을 다루고 있는데 김밥은 특히 두툼하게 만든답니다.
본사에서 현지에 맞는 맞춤형 메뉴를 교육해주고 세팅해줘서 마음에 듭니다. 김치볶음밥과 비빔밥 종류도 고객들이 맛이 좋다고 하십니다.”

이성자 점주는 오래전에 베트남에 이민을 간 후 피자집과 치킨집 등을 운영했었고 대형마트에서 고객관리업무도 수년간 한 경험이 있다.

우연히 죽이야기 베트남2호점(푸미흥)에서 음식을 먹어보고 맛도 좋고 메뉴도 좋아 죽이야기를 차리기로 결심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죽 창업 전문 브랜드인 '죽이야기'의  베트남창업이민으로 오픈한 베트남2호점 역시 장사가 잘되는데 미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매장의 경우 같은 크기의 국내 죽이야기 매장보다 평균 2배 이상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안푸’는 호치민과 가까우면서도 인근에 관광지가 많다. 시내관광이 가능하고 붕타우바닷가, 노트르담성당, 메콩델타, 베트남골프클럽, 롱탄골프클럽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붐비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장점을 연계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차렸고 선물용품 샵도 운영 중이다.
/ 죽이야기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랜드 마크인 '호치민 여행자거리‘와 가까워 호치민 당일 여행상품(’신 카페‘ 여행사를 통한 당일 코스여행)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숙박과 조식으로 죽을 제공한다.

특히, ‘안푸’에는 한국인이 크게 늘었고, 한국기업들의 현지사무소와 지인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숙박시설이 모자라는 편이어서 이들의 숙박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차렸다. 가격은 1박에 35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베트남 3호점인 ‘안푸’점. 오픈과 동시에 장사도 잘되고 한류영향으로 현지인의 반응도 좋아 성공이 예상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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