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명가 재건 다짐… 올해 영업이익 1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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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현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클럽 재진입을 자신하며 명가 재건을 다짐했다.

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올해 목표는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이며 수주는 전년 대비 26.6% 증가한 24조100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경쟁력 우위공종 집중 ▲포트폴리오 다양화 ▲투자사업 확대 ▲전략적 제휴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술·수행 경쟁력 강화 등 ‘설계·시공·조달’(EPC) 기본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공사를 수주하는 등 시장 신뢰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중동 및 아시아 등 경쟁력 보유지역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가스·복합화력·매립·항만·송변전 등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하며 미주·아프리카 지역 등 신시장 개척과 데이터 센터 등 신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를 위한 인적 경쟁력 제고(Great People), 선진 기업문화 구축(Great Culture), 준법·투명경영(Great Value) 등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 진정한 건설 명가로 도약할 것”고 다짐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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