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1억5000만원 떨어진 잠실… "집주인 대출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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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만가구에 육박하는 대형 아파트단지 '헬리오시티'가 인근에 있는 서울 잠실의 전셋값이 최근 2년 새 1억원 넘게 하락했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5.8㎡는 전세 실거래가가 2017년 1월 8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7억8000만∼8억3000만원으로 최대 7000만원 하락했다. 이번달 초에는 8000만원 추가하락한 7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2년여 만에 1억5000만원가량이 떨어진 것이다.

잠실뿐 아니라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 전셋값도 공급물량이 늘어나며 하락세를 보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4구 전셋값은 지난해 10월 말 대비 1.48% 하락했다. 강남4구 외 지역은 전셋값이 0.53% 하락해 대조적이다.

정부도 관련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매 유예제도 연장, 역전세 대출상품 출시, 세일앤드리스백 가입대상 확대 등을 검토중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자의 생활안정자금 한도나 대상을 늘려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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