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머치 “이청용, 지금도 연락… 다시 한팀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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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11일 조던 머치(오른쪽)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뉴스1(경남도청 제공)

K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조던 머치(경남FC)가 옛 동료 이청용(보훔)을 높게 평가했다.

조던 머치는 11일 오후 4시 경남도청에서 공식 입단식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도전이 기대된다”며 “내가 가진 능력을 그라운드에서 펼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조던 머치는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13/2014 시즌 카디프 시티에서 김보경과 주전경쟁을 펼쳤다. 당시 35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다음 시즌에는 6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윤석영이 뛰던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합류했다. 다시 2015/2016 시즌에는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 이청용과 한솥밥을 먹었다.

조던 머치는 이청용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이청용은 어떻게 더 찬사를 보낼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선수”라며 “함께 플레이하기 좋다. 기술적이고 움직임도 뛰어나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한국에 와서도 계속 연락한다. 우리는 3, 4년 동안 한팀에 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팀에서 뛰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커리어로 보면 조던 머치는 K리그 역대 최고로 꼽힌다. 새 시즌 경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강영신 lebenskunst@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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