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오늘(12일) 발표… 강남·중구·영등포 얼마나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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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사진=뉴시스 DB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표준주택 공시지가에 이어 12일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한다.

중앙부동산심의위는 전날(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표준지 공시지가를 심의, 확정했다. 당초 설 연휴전인 지난달 31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보안 등을 이유로 발표 하루 전인 이날로 일정을 연기했다.

중앙부동산심의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9월부터 감정평가사들이 산정한 전국 50만 필지 공시지가 예정안과 지난해 12월2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청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소유주 의견을 토대로 올해 표준지가를 확정했다.

올해 전국 평균 상승률은 9.49%, 서울 상승률은 14.08%로 알려졌다. 둘 다 2008년 이후 11년만의 최고치다. 당시 전국 평균 상승률은 9.63%, 서울 상승률은 11.62%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23.90%), 중구(22.00%), 영등포구(19.86%) 등이 20% 안팎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성동구(16.10%)와 서초구(14.30%)도 전국 평균치를 웃돌 전망이다.

경기는 5.9%, 인천은 4.4% 수준, 수도권 상승률 예정안은 10.5% 정도로 예측된다. 서울 다음으로는 광주(10.7%), 부산(10.3%), 제주(9.8%)가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발표될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매년 전국 3300만여 필지 중 대표성이 있는 50만 필지를 골라 단위면적(㎡)당 공시지가를 매기는 것으로 다음날(13일) 공시된다. 각 지자체는 이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며 이는 조세와 각종 부담금 등 60여가지 행정자료에 활용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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