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설 연휴 특별단속으로 폐유 무단배출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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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흥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을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우심하천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취약시간대를 틈타 폐유를 무단으로 버려온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시흥시청
경기 시흥시는 12일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을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우심하천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취약시간대를 틈타 폐유를 무단으로 버려온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당초 설 연휴 특별단속계획을 세우고 단속을 실시했다. 설 연휴 하루 전인 지난 1일 간부공무원(환경정책과장) 현장 점검 시 옥구천 토구에서 기름이 고인 것을 발견하고 즉시 우수토구 내부조사와 하수관로 확인을 통해 오염행위업체 2개소를 적발했다. 무허가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에 대해서는 시흥 스마트허브 배출업소 관리기관인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조치를 의뢰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한개 업체는 자동차부품 등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조업 중에 발생하는 작동유와 이형제 등의 폐유를 공장 뒷편 보관탱크에 모았다가 야간 및 우천 시 빗물받이를 통해 몰래 배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한 개소는 고철을 수집·보관하는 과정에서 윤활유와 절삭유 등을 부실하게 관리해 맨홀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조사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시흥시에서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그간 간헐적으로 기름띠가 확인됐던 우수토구를 중심으로 주변업체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해 오염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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