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넥슨 인수 선긋기 "계획·인력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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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홈페이지
엔씨소프트가 넥슨 인수를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 인수에 대한 계획이 없을 뿐 아니라 관련 사안으로 인한 인력 변동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12일 엔씨소프트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넥슨이 매물로 나온 상황에서 인력 이동 및 보강 의향을 묻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큰 폭의 인력 확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윤 CFO는 “현재 개발자들이 동시에 운영하는 게임프로젝트 수로 볼 때 현 인력규모에서 약간 증가하는 형태가 되면 커버가 가능할 것”이라며 “내부에서 프로젝트 리뷰를 통해 인력 순환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은 생각하고 있다. 외부 인력시장 변동에 따른 채용규모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부터 불거진 넥슨 인수 계획에 대한 질문도 등장했다. 현재 넷마블이 텐센트, MBK파트너스 등과 컨소시움을 꾸려 넥슨 인수 예비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 참여기업에 엔씨소프트가 자주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런 배경에는 양사의 공생관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대 지분을 각각 보유한 상태다. 넷마블이 엔씨소프트 지분 6.85%를 취득했고 엔씨소프트의 경우 넷마블 지분 8.9%를 보유했다.

윤 CFO는 단 한 마디로 넥슨 인수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넥슨 인수설 참여계획에 대한 질문에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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