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하루만 맡겨도 이자 주는 예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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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하루만 맡겨도 그에 합당한 이자를 주는 저축은행 예금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이자를 거의 주지 않지만 중도에 해지해도 납입한 만큼의 이자를 챙겨주며 해당 상품에 고객이 몰리고 있다.

2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은 언제든지 중도 해지해도 최소 연 2.1% 금리를 보장해주는 '페퍼루 중도해지 프리(FREE) 정기예금'을 최근 출시했다.

고객이 중도에 해지해도 가입한 날로부터 3개월 미만은 연 2.1%, 3개월부터 연 2.2%, 6개월부터 연 2.3%, 9개월부터 연 2.4%, 12개월부터 연 2.52%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약 후 하루만에 해약해도 최소 연 2.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3년 만기를 채우면 연 2.66%의 이율이 적용된다.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페퍼루'나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 앱인 'SB톡톡'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만기 이전 3회까지 분할 해지할 수 있다.

보통의 정기예금 상품과 달리 중도해지 시에도 이자를 챙겨주면서 관련 예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판매하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올 들어 신규 가입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 역시 하루만 맡기고 중도해지해도 연 2.0% 금리를 보장해준다. 3개월 이상 납입 후 해지하면 연 2.1%, 6개월 이상 시 연 2.2%, 9개월 이상 시 연 2.4%의 이자를 준다.

OK저축은행이 2017년 8월 출시한 '중도해지OK정기예금'의 누적 판매액은 이달 들어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에선 2개월 만에 100억원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를 제공한다.
 

서대웅 mdw1009@mt.co.kr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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