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인생캐 만난 열연에… 16.2%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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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캡처
배우 김남길이 열연한 '열혈사제'가 시청률 16.2%를 기록하며 흥행성적을 거뒀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김남길의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가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한 '열혈사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깼다. 김남길과 이하늬가 앙숙케미를 발산하던 장면은 20.6%를 돌파했다.

이날 '열혈사제'에서 유치장에 갇혀있던 해일(김남길 분)은 경선(이하늬 분)이 찾아와 구속영장을 찢으며 내보내주자 바로 안치실로 달려갔다. 이신부(정동환 분)의 시신을 찾아가려는 해일은 저지당하고, 보초서던 대영(김성균 분)과 대치하다 급기야 테이저 건을 맞고 기절했다.

깨어난 해일은 대교구를 찾아가서 호소를 하거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증거들을 수집했고, 알고 지내던 법의관에게 연락해 외부검시까지 받았다. 이렇게 홀로 고군분투했던 해일은 경선에게 자료들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대주교의 대국민사과를 보곤 크게 낙담했다.

한편 이신부를 공원묘지에 묻으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을 회상한 해일. 국정원을 그만두고 테러사건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괴로움을 잊고자 부러 자신의 몸을 혹사시켰던 그는 결국 길에 쓰러졌고 지나가던 이신부에게 발견됐다. 이어 이신부의 지극정성에 해일은 사제가 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김남길은 깊이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괴로워하던 모습과 새로운 삶을 부여해준 존재의 갑작스런 부재 그리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노력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표현했고 이에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는 자연스레 높아졌다.

다양한 감정변화를 탁월하게 그려낸 김남길. 그의 연기는 스토리 전개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안방극장에 ‘김해일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또 어떤 열연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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