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특례시 지정 기대감까지…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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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밀집지역. /사진=김창성 기자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교통여건이 우수한 데다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여건이 뛰어나서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에서는 총 1만3274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95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상반기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 6만8558가구의 약 14%에 해당된다. 지역별로는 ▲수원 6861가구 ▲고양 1697가구 ▲용인 973가구가 예정됐다.

인구 100만 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강점이다. 또 인구 100만 도시는 기본적으로 높은 인구 비중에 따라 주택 수요가 많아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일반 시와는 차별화된 광역시급의 행정·재정자치권을 부여 받는 특례시 지정에 대한 추진이 최근 활발히 진행 중이라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특례시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중간 형태의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유형으로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기준이다.

한편 통계청 행정구역별 주민등록인구 현황(올 1월 기준, 외국인 제외)을 살펴보면 현재 수도권 내 특례시 지정 기준에 해당되는 곳은 ▲수원(120만명) ▲고양(104만명) ▲용인(103만명) 총 3곳이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특례시 지정 기준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을 발표해 현재 입법예고를 거쳐 법제처에서 심사 중이며 상반기 중 국회통과가 전망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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