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몰카 논란, 이번이 처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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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몰카 논란.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빅뱅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에도 몰카 논란에 휩싸인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SBS 8 뉴스'는 정준영이 승리 등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파일을 복원해 보도했다. SBS 측은 "취재를 통해서 대화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걸 확인했고,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고민 끝에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친구 김 모 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했고, 김 씨는 "영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3초짜리 영상을 대화방에 공유했다. 또한 정준영은 비슷한 시기에 룸살롱 여성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동료 연예인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준영은 잠이 든 여성의 사진 등을 유명 가수가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 수시로 올리고 자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준영은 "오늘 보자마자 상가에서 XX", "상가에서 관계했어. 난 쓰레기야" 등의 말과 함께 영상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로부터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전 여자친구는 “2016년 2월 정준영이 성관계 중 자신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며 같은 해 8월 서울 성동경찰서에 정 씨를 고소했다. 바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정준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했다. 정준영은 "여자친구와 상호 인지 하에 장난삼아 찍었던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며 "몰래카메라가 절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 태도로 볼 때 정준영이 해당 여성 의사에 반해 촬영하기 어렵다고 판단,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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