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안 부러운 '슈퍼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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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사진=장동규 기자
모터쇼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받는다. 국내에도 이런 모터쇼가 존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가 바로 그것.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로부터 공인을 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다.

2019서울모터쇼는 오늘(29일) 본격 개막하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자동차시장의 트렌드가 SUV인 만큼 모터쇼에 전시된 신차 39종 중 약 40%가 SUV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넉넉한 공간이 장점인 보통의 SUV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스포츠카 못지 않은 고성능을 자랑하는 슈퍼SUV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마세라티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슈퍼SUV ‘르반떼 트로페오’를 전시한다.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마력에 최대토크 74.85㎏·m으로 고성능 스포츠카에 전혀 밀리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3.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4㎞/h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과 첨단 ‘Q4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됐고 통합 차체 컨트롤(IVC) 시스템도 채택됐다. 특히 런치컨트롤을 지원하는 ‘코르사’(Corsa) 주행 모드로 독보적인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는 SVO 기술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생산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을 공개한다. 이 모델은 2019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5.0ℓ 슈퍼차저 V8 엔진이 장착됐다. 최대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5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주행환경에 따라 최상의 배기음을 내는 전자 가변식 액티브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운전의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포르쉐는 미래 제품 전략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 모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340마력의 3ℓ V6 터보 엔진과 136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된 이 모델은 918 스파이더를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1.4㎏·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5초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사진=장동규 기자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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