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시장 "세계 어디에도 없던 일"… 서울 청년 '1000명'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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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노향 기자

"오늘날 우리 기성세대는 청년들을 믿지 못합니다. 청년수당을 주면 유흥에 써버린다고 불신하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 취직에 실패했다고 비판합니다. 그렇지만 청년을 믿어보세요. 역사적으로 봐도 3·1 운동,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은 모두 청년이 주축이 돼 세상을 바꿨습니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새벽기차를 타고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 새내기, 아동인권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고교생들, 불편한 몸을 휠체어에 의지한 장애인. 2019년 3월31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의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은 역동적이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현장이었다.

서울시가 2015년부터 시행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해 1년 새 6배 넘게 성장했다. 청정넷 멤버가 되면 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서울 청년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문제, 육아·교육제도의 개선점, 주거정책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찾아내고 정책제안을 모아서 서울시에 전달한다.

<머니S>는 청정넷 2019년 출범식을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시작해 오후 6시까지 7시간 동안 이어졌다. 청년들은 저마다 관심있는 분야의 의견을 공유하고 고민하며 희망을 키웠다. 우리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더 많은 청년에게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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