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왜 올랐나… 하반기 기대감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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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가 12%대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키이스트가 이날 급등세를 보인 이유에 대해 ▲방탄소년단(BTS) 수혜 ▲김수현 제대 ▲흥행 드라마 ‘보이스3’ 제작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키이스트는 12일 전 거래일 대비 375원(12.16%) 오른 3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BTS는 컴백을 하루 앞두고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BTS의 일본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했던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 現 SMC)로 인해 BTS 수혜주로 분류된 키이스트는 올초 BTS 일본 팬클럽 사이트 운영과 관리, 팬클럽 관련 프로모션에 대한 재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원범위가 팬클럽 운영으로 한정돼 기존보다 BTS 활동에 대한 수혜가 적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키이스트가 제작 중인 OCN ‘보이스3’는 오는 5월11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보이스3 제작진은 ‘강센터’ 이하나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의 활약을 예고했다.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는 소리추격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인 7.6%를 기록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1 DB

더불어 군복무 중인 소속배우 김수현이 최근 병장으로 조기진급한 사실이 알려지며 제대시기에 관심이 쏠렸다. 오는 7월22일 전역할 예정인 김수현이 연예계에 복귀하면 키이스트의 하반기 매출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키이스트가 최근 BTS 수혜로 주가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며 “소속배우인 김수현의 제대도 얼마남지 않아 하반기 매출 기대감도 주가상승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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