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빈소] 정·재계 인사들 잇따른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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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영정사진. /사진=장동규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 절차가 12일부터 진행되면서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그동안 앓고 있던 폐질환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이날 새벽 4시50분쯤 미국 현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겨졌으며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사진=장동규 기자
조 회장의 유족들은 오전 일찍 빈소를 찾아 장례 준비에 들어갔다.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40분쯤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각각 오전 10시40분쯤, 11시8분쯤 빈소에 들어섰다.
(중앙)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장동규 기자
정·재계 인사들도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정·재계 인사 중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오전 11시45분쯤 가장 먼저 방문했다. 이후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등도 빈소를 찾았다.

이날 빈소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존경하는 어른을 잃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약 10분간 빈소에 머문 최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엔 답변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이우현 OCI 부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김동관 한화 전무, 정일영 인천공항 사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배우 최불암 등의 조문이 이어졌다.

한편 조 회장의 장례는 회사장으로 이날부터 5일간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장동규 기자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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