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0년형 'THE K9' 출격… 품격의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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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THE K9.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18일 기아차에 따르면 최근 고객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

브랜드 최초로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전트림에 기본 탑재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및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 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시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THE K9은 소비자 인기사양인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 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는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예상지역 진입 시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전트림 기본화) ▲파워도어 시스템(플래티넘Ⅲ, 마스터즈Ⅲ 이상 기본화) 등 고객의 선호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갖는 THE K9의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여 고급스러운 품격을 자랑하는 새로운 모델을 완성했다.
2020년형 THE K9. /사진=기아자동차
기본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외관의 모든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클래식한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은 ▲역동적인 셀들이 나타내는 입체적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감 있는 휠 중심과 얇은 스포크로 구성된 신규 19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을 포함한 외관 몰딩부에 적용된 새틴 크롬이 특징이다. 5.0 퀀텀을 제외한 전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는 ▲조명 밝기와 범위가 개선된 앰비언트 라이트 ▲색감이 향상된 시트 파이핑으로 더욱 조화롭고 안락한 감성을 뽐낸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3.8 모델의 경우 플래티넘Ⅰ 5419만원,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이다. ▲3.3 터보 모델은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099만원이며 ▲5.0 모델이 퀀텀 9179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THE K9은 운전자를 배려하는 최첨단 기술,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하는 실내를 자랑한다”며 “고급 대형 세단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더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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