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마약한 적 없다" 박유천 CCTV 확보, 진실은?

 
 
기사공유
박유천 cctv. 박유천. 마약. 황하나. 경찰이 가수 박유천(33)의 마약 거래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경찰이 가수 박유천의 마약 거래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최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올 초 박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 마약 투약 전 직접 마약을 구매한 증거가 입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박유천이 마약 판매자에게 돈을 입금하고 마약이 감춰져 있던 현장에 나타나 이를 가져가는 모습 등을 포착했다.

박유천은 마약을 구매하기 위해 일명 '던지기 수법'을 이용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던지기 수법은 마약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상이 제3의 장소에 마약을 감춰놓고 직접 가져가도록 해 만남 없이 비밀리에 거래하는 방식이다.

경찰은 박씨가 4~5차례에 걸쳐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마약 투약과 거래 당일 통화 내역도 이미 입수해 분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투약 장소로 지목된 경기도 하남시 자택과 황씨의 한남동 자택을 드나드는 영상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6일 박씨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을 당시 박씨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씨는 “콘서트 일정에 맞춰 제모를 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박씨가 마약 반응 검사에 대비하기 위해 제모했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박씨는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결코 마약을 한 적이 없으며 황하나에게 마약을 강요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64.84상승 4.1518:03 10/21
  • 코스닥 : 649.18상승 2.4918:03 10/21
  • 원달러 : 1172.00하락 9.518:03 10/21
  • 두바이유 : 59.42하락 0.4918:03 10/21
  • 금 : 59.70상승 0.4718:03 10/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