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發 후폭풍… 화폐개혁 관련주 급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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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리디노미네이션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번복하자 화폐개혁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청호컴넷은 18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66% 내린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지시스(-8.67%), 한네트(–8.38), 케이씨티(–8.06%) 등도 모두 하락세다.

이날 청호컴넷은 전일보다 6.50% 오른 4590원에 장을 시작하는 등 4일째 강세를 보였다. 로지시스(5.36%), 한네트(7.36%), 케이씨티(5.13%)도 5~7%대 강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화폐개혁 관련주는 이 총재가 지난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리디노미네이션(화폐 단위 변경)을 논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이후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총재가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리디노미네이션 계획이 없다고 종전 발언을 번복하자 관련주도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이들 기업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나 금융단말기를 제조 판매(청호컴넷, 한네트, 케이씨티)하거나 전산 부문 유지보수(로지시스)의 사업을 영위한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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