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위한 선제적 대응에 관련주 '방긋'

 
 
기사공유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사진=뉴시스

주변국에서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북한과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로 장을 끝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물용 약품 제조·판매하는 이글벳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29.83% 오른 5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동물약품·미생물제재 등을 제조하는 ▲우진비앤지(2880원, 11.20%) ▲대성미생물(2만2100원, 7.02%) ▲제일바이오(5010원, 11.96%) 등이 상승세로 장을 끝냈다.

앞서 통일부는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북측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주로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후 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돼지에만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이르고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만약 국내로 유입될 경우 우리 양돈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66.05상승 4.813:14 05/22
  • 코스닥 : 707.96상승 3.9813:14 05/22
  • 원달러 : 1194.90상승 0.913:14 05/22
  • 두바이유 : 72.18상승 0.2113:14 05/22
  • 금 : 71.64하락 0.8213:14 05/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