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무혐의,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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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무혐의. 최종훈. 음주운전. FT아일랜드. 승리 카톡방. /사진=뉴스1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언론보도의 무마 청탁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브리핑을 열고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 조사를 담당한 경찰관의 휴대폰 포렌식 및 계좌 추적 등 수사를 벌인 결과, 언론보도를 무마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찰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는 최종훈이 카톡을 남긴 것에 대해서는 “생일축하 메시지는 용산경찰서의 통상 업무 패턴이었다”며 “고객만족도 조사차원에서 교통사고 조사계장이 최씨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최씨로부터 콘서트 티켓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윤모 총경의 부인 김모 경정도 무혐의로 결론 내려졌다.

경찰은 “현재 단계에서 법리적으로 검토했을 때 김 경정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며 “김 경정에 제기된 의혹은 이미 윤 총경의 청탁금지법 혐의에 포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김 경정은 청탁금지법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자 현직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씨는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보도를 막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최씨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 용산경찰서 측이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의 청탁을 받고 보도를 무마해주는 등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씨는 지난 2016년 서울 용산구 인근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되자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최씨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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