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18주 연속 하락… 관망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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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월 셋째주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19일 KB부동산 리브온의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이 전주 대비 -0.03%을 기록해 지난해 12월 둘째주 이후 18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0.01%), 수도권(-0.02%), 5개 광역시(-0.02%), 기타 지방(-0.05%)은 전주대비 하락세가 지속됐다.

수도권은 서울(-0.01%)과 경기(-0.02%)는 전주 대비 하락한 반면 인천(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경우 서대문구(0.04%)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서초구(-0.06%), 송파구(-0.06%), 동작구(-0.04%), 성북구(-0.04%), 강남구(-0.04%) 등은 하락세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의 경우 대구(0.041)는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주와 대전은 보합(0.00%), 울산(-0.16%)과 부산(-0.03%)은 하락했다.

기타 시도에서는 전남(0.00%)은 보합세고 경북(-0.09%), 경남(-0.07%), 충남(-0.07%), 세종(-0.05%), 강원(-0.04%), 전북(-0.03%), 충북(-0.03%)은 전주 대비 떨어졌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4% 하락했다. 비수기로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세 위축에 따른 매매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세가도 동반 하락한 모습이다.

서울 (-0.02%), 수도권(-0.04%), 5개 광역시(-0.02%), 기타 지방(-0.08%) 모두 전주대비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0.02%)은 성북구(-0.18%), 금천구(-0.07%), 서초구(-0.06%), 동대문구(-0.05%), 영등포구(-0.04%) 등이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내림세다.

5개 광역시 중에서 대구, 광주, 대전은 보합(0.00%)을 기록했고 울산(-0.14%), 부산(-0.03%)은 하락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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