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 전국 무장애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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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무장애 여행지 12선. /사진=여기어때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무장애 여행지가 주목된다.

무장애 여행지는 장애인이 이동의 불편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무장애 여행은 100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포함됐다

19일 여기어때가 전국 무장애 여행지 12곳을 선정했다. 이곳은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은 물론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한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지다.

서울·경기지역에서는 ▲서울 도봉옛길 무장애탐방로 ▲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 ▲용인 한국민속촌이 꼽혔다. 강원지역은 ▲평창 허브나라농원 ▲강릉 경포가시연습지가 포함됐다. 충청지역은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 ▲서천 국립생태원이, 경상지역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부산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이 이름을 올렸다. 전라지역은 ▲완도수목원, 제주는 ▲제주민속촌 ▲제주해녀박물관이 선정됐다.

앞서 여기어때는 취약계층의 물리적·제도적 여행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캠페인을 펼쳤다. 2017년부터 장애인 편의 숙소 발굴을 위해 제휴점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장애인 편의 숙소 검색 기능을 제공했다.

장애인 편의 숙소는 전용 주차공간과 이들이 이용 가능한 객실 및 부대시설을 마련하고, 휠체어를 탄 채로 객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도록 승강기를 갖춘 곳이다.

여기어때의 제휴숙소 중 전체의 약 9.7%가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수의 4성급 호텔(전체의 79.0%)과 5성급 호텔(74.1%)이 장애인 편의 객실 등을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성급 호텔(24.0%)은 미비했다.

여기어때는 “장애가 여행을 즐기는데 제약 요소가 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숙소 정보를 확인하고 이들을 독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웅 parkjo@mt.co.kr

여행, 레저스포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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