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손흥민 아닌 맨시티 응원에 악플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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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맨체스터시티 응원 후 악플과 악성 이메일에 시달린다고 자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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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4월 18일 자신이 운영 중인 동영상 채널에 "맨시티 팬으로서 챔스 8강 2차전 영상을 보고 많은 분이 제 응원하는 모습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 제가 맨시티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 듯 다른 팀 팬분들 마음을 알아 전 비하, 비방, 욕설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 토트넘 핫스퍼 FC가 경기를 벌였다. 강은비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이 아닌 맨시티를 응원한 영상을 올렸다. 


강은비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 선수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2013년 카카오스토리에 좋아하는 축구 감독, 선수 사진을 친구 공개로 올리면서 자료 모으고 공부했을 때 맨시티뿐만이 아니라 토트넘도 좋아해서 덕질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은 저에게 축복"이라며 "제가 축구를 왜 좋아하고 왜 사랑하는지 모르셔도 되고 저를 미워하셔도 좋다. 그런데 악플과 악성 이메일을 그만 보내 달라. 제가 지금 너무 힘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강은비는 "이메일이 영상 올린 지 3시간 만에 200개가 넘게 왔다. 업무용 이메일인데 아무것도 작업을 못하고 있다.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강은비가 되도록 하겠다. 영상은 부득이하게 삭제 처리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하 강은비 사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코별 햄님들 강은비입니다.

우선 맨시티 팬으로서 챔스 8강 2차전 영상을 보시고 많은분들이 제 응원하는 모습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맨시티 경기외에 epl, k리그, 중계권이 있는 축구중계 모두 합니다.

제가 맨시티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듯

다른 팀 팬분들 마음을 알아

전 비하, 비방, 욕설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한국 선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2013년 카카오스토리에

좋아하는 축구 감독, 선수 사진을 친구공개로

올리면서 자료 모으고 공부했을때

맨시티 뿐만이 아니라 토트넘도 좋아해서

이렇게 덕질했었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은 저에게 축복입니다...

제가 축구를 왜 좋아하고

왜 사랑하는지 ... 모르셔도 되고

저를 미워하셔도 좋아요...

그런데 악플과 악성 이메일을 그만 보내주세요.... 제가 지금 너무 힘이듭니다...

이메일이 영상 올린지 3시간만에 200개가 넘게 왔어요... 업무용 이메일인데... 아무것도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강은비가 되도록하겠습니다... 영상은 부득이하게 삭제처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강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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