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숲' 철거… '결국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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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숲 철거. 강남구청. /사진=뉴스1

‘로이킴 숲’이 철거됐다.

서울 강남구청은 19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29·본명 김상우)의 이름을 딴 일명 ‘로이킴 숲’에서 로이킴의 흔적을 모두 제거했다.

그가 최근 가수 정준영·승리 등의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사건에 연루되면서 숲 유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꺼림칙하다"고 철거 의사를 밝혔다.

앞서 로이킴 숲은 로이킴이 케이블 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 직후인 지난 2013년, 정규음반 1집 ‘Love Love Love’ 발매를 전후로 조성됐다.

지자체 소유의 공공부지에 팬들의 후원을 모아 숲을 꾸리는 사업을 한 사회적기업이 조성을 맡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로이킴 역시 같은 해 5월 14일 이 숲을 찾아 둘러본 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역시 내 사람들'이라는 현장 인증사진을 올려 감사의 뜻을 표했다.

로이킴 숲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광역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앞 달터근린공원에 위치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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