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검은사막 제치고 구글 매출 3위로

 
 
기사공유
/사진=넥슨
넥슨의 모바일 MMORPG ‘트라하’(TRAHA)가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톱3에 안착했다.

23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이날 새벽 트라하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제치고 매출순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출시한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하이엔드 MMORPG로 모바일 환경에 타협하지 않는 초고사양 게임환경을 구현한 타이틀이다.

트라하는 지난해 11월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을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올 상반기 모바일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 출시전 시점으로 사전예약자만 420만명을 넘어서 역대 모바일게임 3위이자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는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게임은 메가 오픈필드에 대규모 사용자가 접속하는 MMORPG로 ‘불칸’과 ‘나이아드’ 진영 중 한 곳을 선택해 진행한다. 무기 특성에 맞춘 클래스 및 포지션을 전환할 수 있는 ‘인피니티클래스’와 맞춤형 스탯 조정 기능을 지원하며 ‘코어’로 명명한 공용 강화시스템을 활용하면 모든 무기에 영향을 준다.

넥슨과 모아이게임즈는 수동조작시 자동전투보다 2~3배 경험치 보상을 더 제공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유료재화 획득시 친구, 길드, 진영과 나누는 ‘분배시스템’을 제공하며 업데이트를 통한 아이템 가치 하락 및 훼손이 없다.

23일 오전 8시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사진=구글플레이
지난 17일 출시 전 사전다운로드 기간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트라하는 하루 만에 iOS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지난 20일 4위로 올라선후 이날 톱3까지 진입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MMORPG는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트라하 등 3파전 양상으로 재편됐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퍼블리셔 간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넥슨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파티던전, 필드보스 등 특정 레벨 달성이 필요한 콘텐츠에 진입하기 시작했다”며 “커뮤니티가 강조되는 MMORPG의 재미를 더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 가맹PC방에서는 트라하 블루스택 버전을 정식 지원하고 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55.80하락 11.8918:03 05/17
  • 코스닥 : 714.13하락 3.4618:03 05/17
  • 원달러 : 1195.70상승 4.218:03 05/17
  • 두바이유 : 72.21하락 0.4118:03 05/17
  • 금 : 72.46상승 0.4218:03 05/17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