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아시아나 인수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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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장동규 기자

SK텔레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에 손사래를 쳤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2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SK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관해 “우리는 기술기업”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박 사장은 “항공산업이 국민 생활과 관련해 기여하는 부분이 많지만 우리는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할 것이고 그것이 더 잘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주 NXC 대표의 넥슨 지분 인수와 관련해서도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사업에 3~4년간 13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할 것”이라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롱텀에볼루션(LTE)의 전국망 구축보다 1.8배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는 것.

이에 업계 관계자는 “5G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SK텔레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여력은 많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박 사장은 5G 요금과 관련해 “가장 적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회사 입장에서는) 나쁜 CEO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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