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 “바르셀로나, 트레블·무관 둘 다 가능한 상황”

 
 
기사공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 바르셀로나 감독./ 사진=로이터

2008-2009시즌과 2014-2015시즌 역사적인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전인미답의 세 번째 트레블까지 노리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는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9점 앞서고 있으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는 발렌시아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8강 징크스에 시달렸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시즌 만에 4강에 복귀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다.

그러나 아직 바르셀로나의 우승이 결정된 대회가 아직 없는 것도 사실이다. 리그 우승은 사실상 확정적이지만 변수가 많은 토너먼트에서는 우승 문턱에서 무너지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 역시 이러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을 앞둔 기자회견 자리에서 “리그 우승은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주에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위해 경쟁 중인 알라베스전은 어려울 것이다”라며 상대팀을 경계했다.

이어 그는 “우리에게는 여전히 3관왕의 기회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무관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면서 모든 대회에서 방심하지 않고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발베르데 감독은 로테이션 가능성도 내비쳤다. 발베르데 감독은 “최근에 많은 경기를 치렀고, 강렬한 몇 주를 보냈다. 아마 라인업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르투르 멜루에 대해서는 “그는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에 정말 어울리는 선수다. 브라질 대표팀에도 승선한 아르투르의 커리어는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는 아르투르에게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를 향한 흡족함을 표현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64.50하락 13.4414:46 10/18
  • 코스닥 : 646.55하락 2.7414:46 10/18
  • 원달러 : 1181.60하락 5.414:46 10/18
  • 두바이유 : 59.91상승 0.4914:46 10/18
  • 금 : 59.23상승 0.4314:46 10/18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