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학과 세부 협의중… 확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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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SK하이닉스가 반도체학과 구성에 대해 관련 학과와 세부사항을 협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5년간의 학·석사 연계과정 등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했지만 SK하이닉스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23일 한 매체는 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SK하이닉스의 ‘KAIST 반도체 계약학과 제안서’을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관련 제안서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021학년도부터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중이다. SK하이닉스는 1년에 최소 50명의 인원과 함께 학·석사 연계과정(3년+2년) 등 총 5년의 커리큘럼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금, 학과운영비, 실습용 고가 기자재 등 각종 지원은 SK하이닉스가 부담하며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생은 모두 취업이 보장되는 형태로 구성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머니S에 “반도체학과 관련 세부내용은 현재 협의중이며 점차 정해가는 단계”라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IT업계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계약학과 확정안이 정부가 발표할 비메모리 산업 육성방안에 담길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육성방안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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