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약체’ 브라이튼 상대로 시즌 최다골 ‘정조준’

 
 
기사공유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브라이튼을 상대로 시즌 21호골 그 이상을 노린다.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손흥민이 지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던 대기록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올시즌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4일 오전 (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첼시,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은 세 팀이 지난 경기에서 모두 미끄러지면서 한숨 돌리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승점 격차가 한 경기 이내인 만큼 방심하지 않고 착실히 승점을 쌓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필사적인 브라이튼을 만난다. 현재 리그 17위에 위치한 브라이튼은 18위 카디프 시티와의 격차가 승점 3점이다. 그러나 토트넘을 제외하고도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연이어 만나는 만큼 단 1점의 승점이라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남은 경기들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상황과는 별개로 두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브라이튼은 지난달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 이후 리그 5경기 동안 1무 4패라는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특히 지난 17일 카디프 시티에 0-2로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토트넘 역시 같은 기간 리그에서 2승 3패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맨시티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지난 20일 리그 경기에서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선전하는 등 패배 속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다.

한편,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총 3골을 넣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은 각종 언론에서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주가가 크게 오른 상태다.

여기에 손흥민은 개인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시즌 총 20골 10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은 2016-2017시즌의 기록(21골)을 넘어서기 직전까지 왔다. 만약 손흥민이 브라이튼전에서 다득점에 성공한다면 개인 기록 경신은 물론, 차범근의 유럽 1부리그 통산 골 기록(121골, 손흥민은 116골 기록 중)에도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60.69하락 17.2515:32 10/18
  • 코스닥 : 646.69하락 2.615:32 10/18
  • 원달러 : 1181.50하락 5.515:32 10/18
  • 두바이유 : 59.91상승 0.4915:32 10/18
  • 금 : 59.23상승 0.4315:32 10/18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