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마약 양성반응… 눈물로 '결백' 호소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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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양성반응. 사진은 가수 박유천. /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국과수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알려져 화제다. 오늘(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박유천이 국과수 마약 반응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수원지검은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고 알렸다. 

박유천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여서 경찰은 박유천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감정 의뢰했고 필로폰은 다리털에서 검출됐다.

경찰은 그동안 박유천이 올해 초 다섯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잡고 수사했으며 지난 2월과 3월 무렵 최소 두 차례 이상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구입해 황하나와 함께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경찰은 박유천과 황하나의 대질 조사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여전히 마약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천은 경찰 조사 직전인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코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 부인하고, 15일 법무법인 인 소속 권창범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은 마약을 구입한 정황이 찍힌 CCTV 영상에 대해 "모르는 계좌에 돈을 입금한 건 맞지만 황하나 씨 부탁을 받은 것뿐"이라며 "자신이 챙 긴 물건이 마약인 줄도 몰랐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6일 수원지법에서 열린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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