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 커다란 변화, 새로운 업체에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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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장동규 기자

항공업계가 지배구조 개편 등 커다란 변화를 겪은 가운데 이를 이끌어갈 새로운 업체에 기회가 주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KCGI와 한진그룹 간의 대결양상이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경영 승계와 맞물려 지배구조 개편은 앞당겨질 전망이고 아시아나항공은 끝내 매각절차를 밟게 됐다”며 “악재와 호재가 번갈아 나타났지만 지배구조 개선과 중국 운수권 수혜 등 기대감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들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한진칼의 주가는 50% 내외로 올랐다”며 “1분기 호실적에 더해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제주항공과 진에어 역시 연초 대비 각각 15%, 28%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공시장은 커다란 변화에 직면했고 이를 이끌어갈 준비가 돼있는 업체에게 새로운 기회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다만 항공유 가격이 연초 대비 29% 반등했는데 2분기 유류할증료 수익은 1분기보다 줄어드는 점에서 단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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