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실적 부진에 주가 '급락세'… 팔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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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로고. /사진=만도 제공

자동차부품 업체 만도가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하락세인 가운데 증권가에서 남은 분기에서 실적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오전 1시40분 현재 만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7.79%) 내린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만도는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1% 감소한 320억원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37.1% 감소한 15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5.4% 증가한 1조4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흥국증권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이후 실적이 반전되면서 회사의 연간 영업이익률 목표치인 4%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원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만도는 중국 인원구조 조정에 따른 경제보상금 지급과 같은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법인세율이 38% 반영되는 등 일회성적인 변수가 예상보다 많았다"면서 "다만 4월부터 중국 현지 판매가 반전기미를 보이는 등 남은 분기들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을 보면 회사의 가이던스 달성에 대해 회의가 들 수 있겠지만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 계획이나 ADAS 탑재 선호 추세를 고려하면 중국을 제외하고 리스크는 적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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