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주가 급락… 올 매출 4년 만에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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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인텔의 주가가 급락했다. 인텔은 “올해 매출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텔의 주가는 장중 한때 7% 이상 하락했다. 1분기 매출은 당초 시장의 예상치인 160억2000만달러(약 18조5490억원)보다 높은 160억6000만달러(약 18조5943억원)를 기록했으나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를 이끌었다.

밥 스완 인텔 사장은 “올해 매출은 690억달러(약 79조8882억원)를 기록할 것”이라며 시장의 예상치인 711억달러(약 82조3196억원)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의 매출 감소는 주력 사업인 데이터센터용 서버칩의 수요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은 데이터센터용 서버칩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지만 이 분야의 2019년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달러 줄어든 49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인텔은 지난주 “수익성 확보 방안이 확실하지 않다”며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칩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이 결정 하루 전날 인텔과 퀄컴은 2년간 이어진 법정다툼에서 극적으로 화해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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