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패스트트랙,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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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패스트트랙.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처리에 대해 속도조절 필요성을 언급했다. /사진=뉴시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처리에 대해 속도조절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합의한 5당의 합의사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여러 정황을 볼 때 지금은 어려울 거 같다. 정치가 필요하다. 물 흐르듯 대화가 필요하다"고 작성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정교하지 못했고, 한국당은 그들이 증오하는 운동권 좌파보다 더 막가파식 정치로 국회를 붕괴시키고, 바른미래당은 내홍으로 국회가 더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에 대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사보임 등 성의를 보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잠시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고 한다"고 썼다.

박 의원은 "한국당은 조건없이 회의장 농성을 풀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 민주당도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며 "북미 간에도 남북도 대화하는데 여야가 대화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느냐. 더욱이 최장 330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며칠 더 대화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어 "국회도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한다"며 "경제도 외교도 살리는 상생의 정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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