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광고해지 수순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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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광고해지. 사진은 가수 로이킴. /사진=장동규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로이킴이 광고해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7일 "최근 로이킴이 광고모델 해지 절차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짧게 밝히며 "로이킴은 현재 가족과 한국에 체류하고 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졸업 여부는 여전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승리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라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음란물 유포 정황이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로이킴이 조지타운대학교를 예정대로 졸업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 명문대학교인 조지타운대는 교칙이 매우 엄격하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학생 행동 강령과 제재 지침에는 성범죄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명시돼 있다. 최고 수준의 처벌로 퇴학도 가능하다.

조지타운대학교 교내신문 'THE HOYA'는 '한국 K팝스타 여러명과 성추행 스캔들에 연루된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로이킴 사건을 다루기도 했다. 기사에는 "한국에서 로이킴으로 활동 중인 재학생 김상우가 동의 없이 촬영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면서 단체 카카오톡방의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또한 "조지타운대 학생들은 로이킴이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추방해달라는 탄원서를 총장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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