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72시간, 100시간… 수분크림, 지속시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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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품을 바르고 난 뒤 수분보유량 그래프는 시간과 함께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수분크림 자체의 수분지속기간이 길수록 활동하는 시간 동안 내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 보유량이 높다. 예를 들어, 48시간 수분크림과 72시간 수분크림을 각각 바르고 난 뒤, 8시간 후 피부 수분 보유량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 이에 화장품 브랜드들은 48시간, 72시간, 100시간까지 수분지속시간에 집착한다.

오랜 시간 보습력을 인증하기 위해, 브랜드만의 특허 성분 또는 보습력이 탁월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 성분들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촉촉한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스킨케어 직후에도 금세 땅기고 건조함을 느꼈다면 오랫동안 깊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100시간 보습 지속 수분크림에 주목하자.

◆임상으로 검증 받은 100시간 보습 지속으로 사랑 받는 제품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의 ‘슈퍼 굿 리페어 크림’은 독자적인 피부장벽 콤플렉스 MMC™를 1만 5000ppm 함유했다. MMC™는 천연 유래 5겹 멀티 세라마이드와 아마존 원주민의 민간요법 원료인 안디로바씨오일과 마데카소사이드, 고순도 TECA 성분으로 구성된 스킨그래머만의 독자적인 유효성분이다.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며 장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와 동시에 사용하면 1회 사용으로 4일(100시간) 동안 보습 지속 효과를 임상으로 검증 받았다.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은 출시 후 최근 76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아르간 오일, 발효 아르간 오일, 아르간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했다.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을 비롯해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크림’은 하와이 코나 914m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 완도 미역의 퓨코스 성분까지 더해 100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미역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 포자엽에서 추출한 퓨코스가 핵심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분감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산뜻한 크림 제형으로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였다.

미구하라의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입자를 만드는 BSL(바이오-발효 기술) 공법이 접목된 수분크림이다. 히아루콜라겐성분이 수분을 공급, 아미노 보습인자들과 영양 성분들을 서서히 피부에 흡수시켜 오랜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수분 개선 및 100시간 수분 지속 효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닥터지의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은 차세대 보습 성분으로 새롭게 주목 받는 ‘필라그린 콤플렉스’를 1만ppm 함유한 수분크림이다. 매일 보습인자를 새롭게 만들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며, 5중 히알루론산 및 5겹 세라마이드로 보습인자를 샐 틈 없이 막아준다. 100시간 보습 지속 테스트를 완료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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