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합정 ‘중대형 상가 임대료’ 1년 새 23%↑… 서울 최고

 
 
기사공유
서울 홍대 상권.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 중대형 상가 중 임대료가 1년 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홍대·합정 일대로 나타났다.

15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 2017년 4분기 대비 서울시 주요 상권 중 임대료가 가장 많이 상승한 상권은 홍대·합정 상권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홍대·합정 상권의 1㎡당 임대료는 2017년 4분기 5만5800원에서 6만8400원 상승해 22.58%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잠실상권 4.07% ▲서울대입구역 상권 3.34% ▲왕십리 상권 2.89%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임대료가 상당 부분 하락한 상권은 ▲신사역 상권(-11.91%) ▲혜화동 상권(-5.97%) ▲명동 상권(-4.73%) 등으로 조사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임대료 상승과 하락은 실질적으로 세입자의 매출 여건과 연관성이 있는데 지역에 따라 상권 콘텐츠 약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현상에 따라 소비인구의 유입량이 낮아지면서 임대료 하락 요인을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대형 상가는 일반건축물대장상의 주용도가 상가이고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인 일반건축물을 말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77.94하락 4.8918:03 10/17
  • 코스닥 : 649.29하락 2.6718:03 10/17
  • 원달러 : 1187.00하락 0.818:03 10/17
  • 두바이유 : 59.42상승 0.6818:03 10/17
  • 금 : 58.80하락 0.6218:03 10/17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