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7년 만에 분양대전… 이달 3256가구 동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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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세종시에서 7년여 만에 3200여가구가 동시 분양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사 컨소시엄 등 6개사가 세종 4-2생활권 5개 블록에서 3256가구를 동시에 공급한다.

당초 8개사가 참여해 4000여가구가 넘는 물량이 동시 분양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부 업체의 사업 일정이 지연되며 동시 분양물량이 다소 줄었다.

오는 24일 동시 분양이 진행되는 아파트는 업체별로 중심상업지구와 가장 인접한 ▲금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의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M1블록, M4블록) 1210가구 ▲한신공영·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의 세종 더휴 예미지(L1블록, L2블록) 846가구 ▲GS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의 세종자이 e편한세상(L4블록) 1200가구 등이다.

세종 4-2생활권은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첨단기업들이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약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를 비롯해 2023년 준공 예정인 ‘공동캠퍼스’(약 60만㎡) 등이 들어선다. 공동캠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등이 입주를 확정했고 국내외 유명 대학 등 유치 등도 계획됐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세종 4-2생활권의 첫 분양이자 이번 동시 분양은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단지에 청약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수요자라면 중심상업지구, 학교 등 입지 비교와 분양가, 설계 등 사업장 개별 경쟁력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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