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화웨이 타깃' 미중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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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기업의 미국 기술 위협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6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 행정부는 미국의 정보통신 기술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해외의 적들로부터 미국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체인 보호(Securing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and Services Supply Chain)'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진 이번 조치는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이 만든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행정명령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거래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 금지에 앞서 이루어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화웨이를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웨이의 차세대 5G 네트워크 기술을 채택하지 말라고 전 세계 동맹국들을 압박해왔다.

아짓 파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해 "미국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중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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