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드 망연동 ‘합격점’… 상반기 국내 출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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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가 5G망 연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이통3사와 망연동 테스트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갤럭시 폴드의 5G 망연동 테스트에서 데이터 끊김 등의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 갤럭시 폴드가 국내 시장에 상반기 중 출시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셈이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폴드가 망연동 과정에서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았다”며 “제품의 하드웨어 결함을 해결하면 즉시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달 북미시장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힌지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면서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출시일정이 연기됐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에 테스트를 진행한 제품이 최종버전은 아니다”며 “소프트웨어(SW)상 문제점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식 출시일은 아직 논의 중인 사항으로 수주 내에 공개한다는 방침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업계는 갤럭시 폴드가 이번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가 됐던 디스플레이 보호필름과 힌지 부분의 문제점도 대부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하드웨어 결함만 해결하면 갤럭시 폴드의 출시준비는 사실상 끝난 셈”이라며 “이번에 SW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멀지 않은 시일 내에 출시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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