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회, 온라인 결제한도 폐지 유보 요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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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한국게임학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규제 폐지를 유보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달말 총회를 통해 국제질병사인분류 11차 개정판(ICD-11)을 통과시켜 게임이용 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시킬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규제 폐지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6일 한국게임학회 측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폐지 유보안을 검토중이다. 앞서 지난 9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박 장관은 온라인게임 월 결제한도(최대 50만원)를 늦어도 다음달까지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한국게임학회 측은 결제한도 폐지로 이용자 과금이 폭증하거나 관련 부작용이 발생하면 게임산업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 등재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한편 문체부는 최근 WHO에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국내 게임산업 진흥책을 검토중이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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