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CB 발행으로 65억원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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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테크놀로지는 17회차 전환사채(CB)가 전액 납입돼 65억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확보된 자금을 통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배구조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7회차 CB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납입자는 주식회사 큐앤컴퍼니다.

회사는 CB 발행으로 마련한 65억원 상당의 신규 자금을 타증권 취득 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경영권을 확보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배구조 강화를 추진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CB로 마련한 신규 자금은 6월에 있을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의 유상증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전사적 대외 수주 활동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수주잔고가 8000억원가량이며 이른 시일에 여러 건의 수주 계약이 예상되고 있어 상반기내 1조클럽 가입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3일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 99.2%를 보유한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주식회사를 인수하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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