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7%대 급락… ‘메디톡신’ 생산공정 조작 의혹 부각

 
 
기사공유
/사진=메디톡스 홈페이지 캡처.

코스닥 상장사 메디톡스가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 생산공정 조작 의혹으로 장중 7%대 급락했다.

메디톡스는 17일 전 거래일 대비 3만6900원(-7.02%) 내린 48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4945주, 3787주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만5979주를 사들였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생산공정 의혹에 대해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다며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의혹으로 인해 메디톡신 신뢰도에 문제가 생겨 회사 실적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메디톡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442억5279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7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57억787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3% 급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수익성이 지난해보다 악화된 가운데 대표제품인 메디톡신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부각됐다”며 “실적개선에 난항이 예상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31.29상승 6.5118:03 06/20
  • 코스닥 : 727.32상승 9.6118:03 06/20
  • 원달러 : 1162.10하락 1418:03 06/20
  • 두바이유 : 61.82하락 0.3218:03 06/20
  • 금 : 61.22상승 1.318:03 06/2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