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오늘 구속 후 첫 소환조사… 혐의 인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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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 사진=임한별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9일 구속 후 처음으로 수사단에 나와 수사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지난 16일 김 전 차관이 구속된 이튿날 소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김 전 차관은 변호인과 상의한 뒤 조사를 받겠다며 불출석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소환 일정에는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 및 성범죄 혐의를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소환조사에서 김 전 차관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할지 주목된다. 김 전 차관은 그간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모른다고 부인해 왔으나 이번 영장실질심사에서 윤씨와 모르는 것은 아니라고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
 

이한듬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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