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성, 사고 전 영종도에서 식당 떠나는 모습 포착…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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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성. /사진=한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운 뒤 내렸다가 추돌사고로 사망한 배우 한지성씨(28)의 음주운전 정황이 포착됐다.

20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의 인근 횟집 근처 폐쇄회로(CC)TV에서 한지성 부부가 사고 발생 40분 전인 지난 6일 오전 3시10분쯤 식당을 떠나는 모습이 확인됐다.

식당 관계자는 타 언론에서 "(한씨 부부 일행이) 5~6병 드신 것 같다. 남자분은 (술을) 먹었다"고 말했다.

해당 식당은 사고가 발생한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46㎞가량 떨어진 거리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한씨의 몸에서 0.1% 이상의 혈중알코올농도가 검출됐다는 간이 결과를 내놨다. 해당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국과수 최종 부검 결과 한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최종 판명되면 이번 사건은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동승한 남편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한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52분쯤 경기 김포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차도 위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다가 택시와 SUV 차량에 치여 숨졌다. 한씨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해서 밖으로 나온 이유와 동승자인 남편의 반응 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한씨의 남편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장실이 급해 차를 세우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와 보니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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