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천 영장 재청구… "강간치상·무고 혐의 추가"

 
 
기사공유
윤중천 영장 재청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 /사진=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오늘(20일) 윤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윤씨에 대해 기존 사기·알선수재 등 혐의 이외에 강간치상과 무고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윤씨는 2008년부터 강원도 홍천 골프장 개발사업과 관련해 인허가를 받아주겠다며 부동산개발업체 D레저 회삿돈 15억원을 가져다 쓴 혐의, 횡령으로 수사받던 사업가에게 수사무마 명목으로 5억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 등을 받았다.

그러나 앞서 법원은 '별건 수사'에 해당한다는 윤씨 주장을 사실상 받아들이며 첫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이 다시 윤씨의 신병확보에 나서면서 법원이 이번에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앞서 김 전 차관이 구속된 상황이어서 더욱 그렇다. 김 전 차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됐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29.77상승 4.9913:50 06/20
  • 코스닥 : 725.87상승 8.1613:50 06/20
  • 원달러 : 1165.80하락 10.313:50 06/20
  • 두바이유 : 61.82하락 0.3213:50 06/20
  • 금 : 61.22상승 1.313:50 06/2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