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은 3기신도시에 대해 뭐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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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입을 연다.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여는데 최근 불거진 3기신도시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오는 23일 국토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산에서 3기신도시에 반대하는 주민 집회가 있었다”며 “상황이 허락된다면 23일로 예정된 국토부 기자간담회 때 몇 가지 말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적었다

김 장관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위해 22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도 불참을 통보했다. 의장국임에도 해외 일정을 취소 한 것은 기자간담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 장관이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3기신도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밝히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울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현재 3기신도시로 지정된 각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인근 1~2기신도시 주민들까지 나서 “전면 백지화 외엔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김 장관이 정부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돌려놓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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